삼성만 터지나, 애플도 터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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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쿠퍼티노 — 애플사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아이폰 8 배터리를 조사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세계의 구매자들 중 거의 6명에 이르는 아이폰 8 구매자들이 새로 구매한 아이폰이 부풀어오르고 금이 가는 걸 목격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사례들에서 볼 수 있는 부풀어오르는 증상은 아이폰 8 플러스의 리튬 이온 전지가 충전될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애플 사에 따르면,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는 문제가 있는 휴대폰을 소지한 경우라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그리스, 일본, 대만 그리고 홍콩에 있는 아이폰 8 플러스 구매자들 5명이 유사한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애플사의 뉴스 웹사이트인 맥루머스에 따르면 수백만대의 휴대폰들 중 적은 수의 일부가 배터리 문제를 가지고 있는 건,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지난 해, 삼성은 갤럭시 노트 7 휴대폰 수백대를 어쩔 수 없이 리콜해야했습니다. 사용자가 배터리 문제를 보고했으며, 일부는 폭발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 토모뉴스는 리얼 뉴스 최고의 소식통입니다. 저희들은 인터넷에서 가장 재미있고 이색적이며, 가장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저희가 말하는 톤은 과감하며, 필터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웃으면, 저희도 웃습니다. 여러분들이 분노하면, 저희도 분노합니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토모뉴스는 이야기들을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적, 들은 적도 없는 뉴스를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